호텔에 요청하면 무료로 누릴 수 있는 5가지 혜택
일부 해외여행 제한이 풀렸지만, 여전히 백신 미접종자 혹은 접종했더라도 회사나 가족들이 걱정되어 해외여행을 못가는 추세에 따라 국내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굳이 해외를 가지 않더라도 집이 아닌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로움과 호화로운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호텔을 가면서 서비스를 모두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소개할 호텔에서 무료로 누릴 수 있는 서비스 5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란 '고객의 오구에 맞추어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가이드' 이다. 예를 들어,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한다던가, 근처 맛집 소개 및 예약을 부탁할 수 있다. 실제로 호텔에서 추천하는 맛집들의 경우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가 있어, 주변 탐색을 하고 오지 않았다면 호텔 프론트에서 맛집 추천을 부탁해보자.
두 번째로는 호텔 어메니티이다.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객실 내에 샴푸, 린스, 바디샤워, 비누 등을이 구비되어있다. 작은 병에 담겨있어 양이 적어 보여 아껴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부족할 경우 1세트를 요청할 수 있다. 호텔에 따라 어메니티의 구성과 브랜드는 다르지만 대부분 1세트 정도는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집에 가져가는것 또한 가능하다. 다만 호텔 정책에 따라 룸 패키지에 포함된 브랜드 어메니티의 경우 추가 요청이 불가능 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물이다.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1객실당 물 2병을 제공하고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2병은 부족할 수 있으니, 부족할 경우 객실 내 전화기로 물을 요청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호텔의 경우 추가 요금이 붙는 경우가 있으니 요청 시 확인해야한다.
네 번째로 볼펜이다. 침대 옆 사이드테이블 혹은 데스크에 볼펜과 메모지가 있지만, 대부분 사용하지 않거나 찾질 않는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볼펜과 메모지는 모두 사용 가능하며, 심지어 가져갈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필기를 자주하는 편이라면 앞으로 볼펜이 있나 확인해보는것이 좋다. 볼펜이 잘 나오지 않거나 메모지가 불충분하다면 새 것으로 교환 요청 또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슬리퍼이다. 슬리퍼의 경우 대부분 객실 당 2개가 준비되어있으나 간혹 1개만 준비되어 있는 경우 별도 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1회용 부직포 슬리퍼의 경우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 투숙하더라도 필요하다면 남은 1개를 가져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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