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457번째 참가자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57번째 참가자는 바로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였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트위터에 24일 오징어게임 457번 참가자를 공개한다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넷플릭스의 아버지의 등장으로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
'#오겜 중독자 모집햇더니 #끝판왕 등장' 태그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 온라인에서 반응도 뜨거웠다. 오징어게임 인기가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한국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놀랍고 대박이라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많았다.
오징어게임은 국내 넷플릭스 뿐 아니라 미국 넷플릭스에서도 9월21일 부터 3일 연속 미국 TOP10 콘텐츠 1위에 올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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