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며들다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오징어게임에 대한 모든것들이 화제이다. 오늘은 촬영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구슬치기 및 다른 구슬 따먹기 게임들이 진행됐던 70~80년대 감성의 동네는, CG나 실제 있는 옛날 동네를 방문해 촬영할 수도 있었지만, 극상 원활한 게임 진행과 촬영을 위해 유즈맵으로 만들어졌다. '유즈맵'이란,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드 등의 게임에서 사용자가 직접 만든 맵을 의미한다. 징검다리 또한 강화유리를 1.5m 높이에 설치하여 실제로 뛰며 촬영을 하였고, 떨어질땐 와이어를 몸에 감은 상태로 떨어졌다고 한다. 아무리 와이어를 몸에 고정하고, 강화유리여서 깨질 위험이 적다곤 하지만 배우들은 촬영당시 '혹시나'하는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기때문에 더욱 사실같은 긴장감이 묘사되었다. 줄다리기게임도 마..

뉴스 2021. 9. 29. 14:23

미국 프로그램 '버라이어티'에서 올해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은 할리우드 배우를 공개했다. 기존 할리우드 톱스타 출연료의 경우 약 2천만 달러가 표준이 되어왔지만, 넷플릭스와 아마존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영역을 확장하자 기본 출연료외에도 스트리밍 순위에 따라 개런티 보상분이 지급되어 배우들의 출연료 스펙트럼이 확장되었다. 세 번째로 할리우드에서 많이 번 배우는 바로 윌 스미스이다. '맨 인 블랙'으로 유명한 윌 스미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워너 브러더스사의 '킹 리차드'에 출연하였으며, 개런티 포함 4000만 달러(460억 원)을 받았다. 다음으론 분노의 질주 및 쥬만지에 참여했던 드웨인 존슨으로 올 해 약 5000만 달러(한 화 580억 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2021. 9. 28. 14:11

최근들어 명품 쇼핑백(종이가방)을 리폼하여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요즘 명품을 구매하기 위해 소위 이른바 '오픈런'을 해도 물건을 구하기 쉽지 않자, 이제 사람들은 '명품 쇼핑백'을 구매하여 리폼하기 시작했다. 물론 쇼핑백을 리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매장에서 실제 가방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이기에, 쇼핑백을 얻기위해 중고나라 및 당근마켓에서 거래를 하고 있다. 쇼핑백의 시세는 1만원~5만원이며, 상태나 브랜드에 따라 가격을 달리 받는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이 가장 인기있는 제품들이다.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도 샤넬 쇼핑백이 비닐과 체인을 이어 리폼한 상태로 등장했다. 일반 종이가방은 잘 찢어지고 내구성이 떨어지기에 들기 편하고, 비에 젖어도 안전하도록 리폼한것이다. 리폼을 하면서도 ..

뉴스 2021. 9. 28. 10:11

9월28일 단 하루 동안 스타벅스에서 50주년을 맞이해 리유저블 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소에도 인기가 많고 활용도가 좋은 스타벅스 굿즈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착순으로 제조음료 구매 시 50주년 리유저블 컵에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종료 시에는 일반 매장 컵에 준다고 하므로 리유저블 컵을 받고 싶다면 가능한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참고로 1인당 20잔까지만 주문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고 한다. 스타벅스 이벤트 때 마다 다수의 음료를 주문한 후 음료는 버리고 상품만 챙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로 이..

뉴스 2021. 9. 28. 00:06

완전해진 SNL 주현영 기자 최근 sns를 통해 새롭게 시작한 SNL 내용이 연신 화제이다. 그 중에서도 20대 말투를 복붙해놓은 것 같다는 평으로 유명한, 초반 논란(?)을 딛고 일어나 완전해진 SNL의 주현영 기자의 모습이다. 조별과제때 본 것만 같은 주현영 기자의 모습이다. 말에 미묘한 떨림이 있으며 화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 채 아래를 바라보며 진행하고 있다. 머쓱할때는 한쪽 머리를 쓰다듬으며 맘도 쓸어내리는 모습 잘 모르겠는 내용을 이야기할 때 당황스런 표정을 잘 드러냈다. 마치 발표도중 당황스런 교수님의 질문을 받았을때 학생들의 표정같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발전한 연기를 보며 공감하고 있다. '점점 성장하는것 같다', '이번 SNL중 유일하게 볼만하다'라는 평들이 많았다. 다만, 일각에서..

뉴스 2021. 9. 27. 15:27

요즘 육아관련 프로그램이 많아지는만큼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의해야할 행동들이 화제다. 어릴때 다리 밑을 지나면 한 번씩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을 들어봤을것이다. 맘카페 프로그램에서도 예전에 아빠가 아들에게 농담을 했던 내용이 나왔는데, 아이는 그 당시를 생생히 기억하며 상처받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난이었다고 알려주자 아이는 안심한 듯 보이지만, 내심 서운한 표정이 지워지지 않는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큰 상처를 받고 오래 간직하기에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라는 말은 요즘 절대 하면 안되는 농담으로 꼽히고 있다. 어릴 때 많이들 들었던 '너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라는 말, 우리가 당시 상처받았던 만큼 아이들도 상처받고 오래 간직한다. 만우절날 시도해볼 생각이었다면 하지 말도록 하자.

뉴스 2021. 9. 27. 10:00

가슴이 큰 여자들이 옷을 딱 붙게 입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화제다. 그들은 옷을 잘 입기 힘들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타이트한 옷을 입지 않으면 옷이 펑퍼짐해 보여 살이 쪄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택지가 좁아질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사람들이 옷을 편하게 입은 모습과 타이트하게 조인 모습을 비교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힘숨찐'(힘을 숨긴 찐따)이라고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가슴이 큰 여성들이 옷을 잘 입기가 힘든 이유를 비교한 글이 올라왔다. 일부는 이상형이 옷을 못 입는 여자라고 돌려 말하기도 했다. 한동안은 이런 '힘숨찐'으로 표현되는 몸매를 숨긴 패션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 2021. 9. 26. 23:44

요즘 길거리에서 많은 여성들이 입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이 바지 패션을 대부분의 남성들이 싫어한다고 한다. 어떤 바지이길래 남자들이 싫어한다고 하는지 알아보자. 시작은 통이 넓고 늘어진 청바지였다. 글쓴이는 제발 이런 청바지를 입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이후에 추가로 사람들이 불호인 바지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여자 연예인들도 많이 입는 나팔바지, 펄럭거리는 바지들도 왜 입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통이 크고,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거나 펄럭거리는 바지에 거부감이 있는 듯 했다. 통이 넓은 바지를 펄럭펄럭 거리면서 다가오면 무섭기까지 하다는 반응도 있었고, 왜 유행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남자들의 의견과 상관 없이 길거리를 보면 이런 바지를 정말정말 많이 입고 다닌..

뉴스 2021. 9. 26.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