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그램 '버라이어티'에서 올해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은 할리우드 배우를 공개했다. 기존 할리우드 톱스타 출연료의 경우 약 2천만 달러가 표준이 되어왔지만, 넷플릭스와 아마존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영역을 확장하자 기본 출연료외에도 스트리밍 순위에 따라 개런티 보상분이 지급되어 배우들의 출연료 스펙트럼이 확장되었다.
세 번째로 할리우드에서 많이 번 배우는 바로 윌 스미스이다. '맨 인 블랙'으로 유명한 윌 스미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워너 브러더스사의 '킹 리차드'에 출연하였으며, 개런티 포함 4000만 달러(460억 원)을 받았다.
다음으론 분노의 질주 및 쥬만지에 참여했던 드웨인 존슨으로 올 해 약 5000만 달러(한 화 580억 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촬영 예정인 크리스마스 액션 영화인 '레드 원'에 출연 예정이며, 2023년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이브스 아웃' 의 주연배우로 참여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경우 1억 달러, 한화 약 1170억 원을 벌어들인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나이브스 아웃'에서 셜록홈즈마냥 자문탐정의 역할인 브누아 블랑을 연기했으며, 시리즈 1의 흥행에 따라 시리즈 2와 3 제작에 참여하였다. 후속편의 경우 개런티 포함 약 1억 달러(1170억 원) 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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