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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촬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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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tify 2021. 9. 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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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오징어게임에 대한 모든것들이 화제이다.

오늘은 촬영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구슬치기 및 다른 구슬 따먹기 게임들이 진행됐던 70~80년대 감성의 동네는, CG나 실제 있는 옛날 동네를 방문해 촬영할 수도 있었지만, 극상 원활한 게임 진행과 촬영을 위해 유즈맵으로 만들어졌다. '유즈맵'이란,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드 등의 게임에서 사용자가 직접 만든 맵을 의미한다.

 

징검다리 또한 강화유리를 1.5m 높이에 설치하여 실제로 뛰며 촬영을 하였고, 떨어질땐 와이어를 몸에 감은 상태로 떨어졌다고 한다. 아무리 와이어를 몸에 고정하고, 강화유리여서 깨질 위험이 적다곤 하지만 배우들은 촬영당시 '혹시나'하는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기때문에 더욱 사실같은 긴장감이 묘사되었다.

 

줄다리기게임도 마찬가지로, 진짜 줄에 매달려서 떨어져서 공포와 긴장이 넘치는 발성이 가능했다.

이처럼 오징어게임의 흥행은 촬영장부터 신경을 쓰며, 배우들의 몰입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장치들을 사용했기에 가능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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